-
마오 ‘홍위병 광기’ 닮았다…시진핑의 아이들, 소분홍 유료 전용
「 제2부: 시진핑의 치국책략(治國策略) 」 ━ 제4장: 애국을 머리에 붓는다…마오의 ‘착한 아이’가 시진핑의 ‘소분홍’으로 2016년 시작된 한중 간의 사드 갈등은
-
한밤 교무실 습격사건…범인은 전자담배 압수당한 중학생들
울산시교육청 청사 전경. 연합뉴스 울산에서 중학생들이 압수당한 전자담배를 찾으려 밤에 교무실에 침입했다 뒤늦게 발각됐다. 28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1∼3학년 학생
-
직원횡령·펀드사고 반복 땐 금융 CEO에 책임 묻는다
이원석 검찰총장(왼쪽 둘째)이 2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검찰 수장이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건 처음이다. [연합뉴스] 앞으로 금융회사는 임원별로
-
감사원 "전현희, 추미애 아들 특혜 의혹 관련 유권해석에 관여"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감사원의 최종 감사 결과 발표를 앞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앞서 "권익위 직원 징계 철회하라'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
올림픽 농구·아시안컵 축구 ‘술판’ 땐 자격정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에 음주해 논란을 빚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출석하기 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왼
-
이지메, 몇 초만에 멈추게 했다…일본이 찾은 '왕따 비방책'
━ 이지메 막기 위한 ‘제3 방안’ 확산 학교폭력(학폭)에 관한 한 ‘원조 국가’는 일본이다. 1980년대부터 ‘이지메(いじめ·집단 따돌림)’라는 용어가 등장했을 정도로
-
“연진아 그만해”…일본 학폭 해법은 이 말
━ 이지메 막기 위한 ‘제3 방안’ 확산 학교폭력(학폭)에 관한 한 ‘원조 국가’는 일본이다. 1980년대부터 ‘이지메(いじめ·집단 따돌림)’라는 용어가 등장했을 정도로
-
이지메 몇 초만에 멈추게 했다, 일본이 찾은 ‘왕따 비방책’ 유료 전용
「 용어사전 > 이지메(いじめ) ‘괴롭히다’ ‘학대하다’는 뜻인 일본어 ‘이지메루(苛める)’에서 나온 단어. ‘왕따’ ‘집단따돌림’ 등으로 해석되는데 신체적 폭력까지 포함해 다양
-
'대일 굴욕외교' 규탄 대규모 집회 도심서 5만명 운집…교통혼잡 예상
2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노동계와 진보·보수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총 5만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전망돼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청
-
고환 없애니 재범률 10분의 1…성범죄 본능 어디까지 조절될까
━ 러브에이징 인간의 의지는 원초적 본능을 어디까지 조절할 수 있는 걸까. 생존과 번식을 위해 존재하는 사피엔스의 본능은 오랜 진화를 거쳐 유전자에 각인돼 있다가 필요
-
성범죄는 본능 억제 필요한 난치병, 외부 통제 강화해야
━ 러브에이징 인간의 의지는 원초적 본능을 어디까지 조절할 수 있는 걸까. 생존과 번식을 위해 존재하는 사피엔스의 본능은 오랜 진화를 거쳐 유전자에 각인돼 있다가 필요
-
세월호 때도 그랬다…경찰에 '이태원 직무유기죄' 묻기 어렵다, 왜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108] ‘112 신고 부실 대응’ ‘늑장 보고’ 드러난 경찰…형사 처벌 가능한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이태원 참사’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경찰의
-
SPC 계열 공장 또 사고…가맹점주 "불매운동, 본사가 보상해야"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노동자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한 지 이틀 만에 또 인명 사고가 발생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
“공무원 길들이기 중단하라” 교육부 공무원들 집회열고 반발
교육부공무원노동조합‧국가공무원노동조합‧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학본부는 20일 오후 12시30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제도 개편을 철회할 것을 요
-
제보 받아 감사한다…경기도, ‘접시 깨기 행정’ 지자체 감사
경기도청 신청사.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다양한 창구를 활용해 도민제보를 받아 지자체 감사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실시 예정인 ‘의정부시 종합감사’
-
동급생에 흉기 들이대며 협박한 중학생…경찰 내사
중앙포토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동급생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노원경찰서는 노원구 모 중학교 1학년 A(1
-
"조두순보다 더한 놈 온다"…이수정도 불안한 김근식 예외조항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김근식(54)이 다음 달 출소한다. 사진은 2006년 수배전단지. 사진 인천경찰청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다음 달 출소한다. ‘무거
-
[단독]대검 "검수원복 시행령 고쳐도 수사공백"…의견서 낸다
대검찰청이 29일 검찰청법 시행령(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대한 검찰의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한다. 대검은 이를 위해 일선 검찰청의 의견을 취합해 내부 검
-
"재수 없어 죽었다더라" 의사 때린 유족 전단지…'무죄' 뒤집혔다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76]母 사망 뒤 의사 향한 분노의 전단지…명예훼손일까 픽사베이 #1. “이 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하다 돌아가신 분의 아들입니다. 의사가
-
“제 식구 감싸는 국회 윤리특위, 제재·견제 장치 필요”
━ [SUNDAY 인터뷰] 노동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 노동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중앙SUNDAY와 인터뷰에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의원 징계의 실효성을 높여
-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출제 오류…대법 "국가배상책임 없어"
지난 2014학년도 수능 당시 복수 정답 논란을 부른 세계지리 8번 문제. 사진 부산지법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나온 세계지리 8번 문항 복수정답 인정 처리와 관련해
-
法 "불법에 평등 대우 안돼"…"대가 치렀다"는 유승준 때렸다 [그법알]
병역 기피 논란을 일으킨 가수 유승준(45·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씨가 재외동포 비자(F-4)를 발급해달라며 두 번째 소송에 나섰지만 졌습니다. 지난번 유씨가 대법원에서 이긴 사
-
안전한 동작, 범죄예방디자인 확산···"틈새 취약 공간 없앤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거지 내 틈새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동작구형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확산해 도시 내 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관내 범죄 사각지대를 개선하기
-
[단독]접수조차 거부된 한동훈 '秋고발장'…檢, 이것도 조사한다
서울동부지검. 뉴시스 지난해 9월 한동훈 검사장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가 반려된 일을 두고 검찰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국민이 고발장을 제출하면